[경매사 일일보고] 2월 2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주말장을 앞두고 반입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당사에 그동안 출하되지 않았던 출하지역(하남, 여주 일부)까지 반입되었으며, 다른 지역도 출하가 이뤄지면서 물량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주문은 늘지 않아 적극적인 매수세는 보이지 못한 상태에서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영양부추 경매가 어땠는지, 2월 2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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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일대비 영양부추 반입량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주에 비해서 큰 폭의 물량증가세를 보이는 영양부추가 주말장을 앞두고 근래들어 최대 물량이 반입되었습니다.

최대 산지인 양주지역이 소폭 물량 감소한 반면, 2위 비중을 차지했던 여주지역이 출하농가가 증가하면서 전체 물량이 늘었습니다.

강원도(화천,춘천)와 연천, 하남지역이 출하도 꾸준하면서 물량증가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가격하락과 주기 등으로 현재 물량을 능가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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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시세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양부추 시세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형성하였습니다.

전반적인 매기가 부진한 상황인데요, 가장 큰 요인은 주문량 대비 물량이 많다보니, 재고가 쌓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말과 대형마트 휴업일 등으로 인한 대량 분산처 주문이 줄면서 평균가격 1천원선까지 위협받는 수준까지 시세약세를 형성하였습니다.

 

현재, 상품성이 대체적으로 좋지 때문에 물량만 어느정도 안정되면 시세반등의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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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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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만약, 2월 25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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