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2월 24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시세하락되면서 반입량 증가폭이 더뎠던 영양부추가 다시 반입량이 늘었습니다.

재고가 있고, 대체품목(달래, 세발나물 등) 물량이 증가하면서 경매참여 상인분들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상태에서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2월 24일자 가락시장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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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반입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일대비 영양부추 반입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최대 동절기 출하지역인 양주지역이 전일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강원 화천지역이 출하재개되면서 물량이 늘었습니다.

연천, 화천, 하남, 파주지역도 꾸준한 물량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기온상승과 출하농가수 늘면서 지속적 반입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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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시세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영양부추 시세하락세가 지속되었으며, 오늘은 그 하락폭이 컸습니다.

물량이 크게 증가한데다, 재고도 있었습니다.

대체품목(달래, 세발나물 등) 물량도 증가되면서 주문도 늘지 못해 시세형성에 매우 좋지 못했습니다.

(현재 영양부추는 길이와 잎색에 따른 시세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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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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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만약, 2월 24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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