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2월 27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물량이 꾸준한 반입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격한 시세하락에도 불구하고, 대형 출하지역 위주로 출하농가수가 늘면서 오늘도 물량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다행히 주초여서 재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문이 늘어난 상황에서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2월 27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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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반입량이 또 증가되었습니다! (6,000단이 넘었습니다)

전일대비 반입량이 또 증가되어 6,295단이 반입되었습니다.

최대 출하지역인 양주지역이 출하농가수 증가로 인해 4,000단을 넘겼으며, 여주와 연천지역도 꾸준한 반입량을 보이면서 물량증가를 주도했으며, 홍천지역도 출하가 재개되었습니다.

반면, 하남지역은 물량이 줄었으며, 화천과 춘천지역은 생육부진으로 당분간 출하 공백기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4kg봉지작업 물량도 농협가락공판장에 출하되었습니다.

(4kg 10봉지 = 가격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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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시세하락세가 멈췄습니다!

영양부추 시세 하락세가 멈췄습니다.

여전히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상품성이 양호했습니다.

재고는 있지만, 대체품목(달래, 세발나물 등) 시세강세와 주초 주문량 증가로 지속적인 시세하락세에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잎색이 연한 녹색을 띨 경우에는 1,000원에도 못 미치는 저단가 형성되어 편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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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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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만약, 2월 2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leedaehyung2/223028604040

[경매사 일일보고] 2월 2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