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한 도매시장법인이 어디야? "중앙청과"

신뢰와 함께하는 초일류 농산물 유통기업,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농민의 꿈을 소중히 키우는 기업이자 도매시장법인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중앙청과에서 3년 연속으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였습니다.

 

중앙청과는?

1989년에 창립된 도매시장법인 중앙청과는 농산물 가격 안정화와 유통선진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과일과 채소의 균형적 발전을 통해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동안 전국최고 매출액을 올렸으며, 2024년에는 꿈의 거래금액인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수한 영업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군 장병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 중앙청과는 김제시 인가?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님이 김제시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이유는 광활농협(조합장 임영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광활농협 우리나라 봄철 시설하우스감자 물량의 7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3~4월 전국적으로 감자의 메카로서 출장방문이 잦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특별한 인연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이지역 출신인 채소본부장(전무 김용운)님의 역할도 컸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부자는 고향을 돕는 자부심과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부금액은 2025년부터 기존 500만원에서 최대 연간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1회차 고향사랑기부

2023년 3월 8일에 첫 고향사랑기부를 최고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광활농협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2회차 고향사랑기부

2024년 1월 15일에 두번째 고향사랑기부를 했습니다.

당시 1월 기준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누적 기부금액 1,000원이 넘는 분이 이원석대표님이 되었습니다.

 

3회차 고향사랑기부

2025년 1월 13일에 세번째 기부를 하였습니다.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최초로 3년 연속 기부자가 되었습니다.

 

지역을 생각하는 김제시

중앙청과는 김제시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김제시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지역에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을 선정하여 추진하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폼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매년 뜻깊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