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8월 4일자 가락시장 꽈리고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가락시장 휴장일을 앞둔 꽈리고추 경매는 어땠는지, 8월 4일자 가락시장 꽈리고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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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반입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일대비 1톤 증가한 34톤 반입되었습니다.

큰 출하지역 변화는 없었으나, 휴장일 앞에 두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물량이 많이 늘지않고 오히려 품질 저하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청권 꽈리고추에서 꼭지부근에 병끼가 보이거나, 열받음으로 무름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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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와 당진지역 위주로 물량 반입되었습니다!

평창과 당진지역 위주로 물량 증가했으며, 물량비중도 가장 높았습니다.

전일 물량 증가했던 남부지역(진주,밀양) 물량이 감소를 보인 가운데, 강원도와 충청권 물량이 꾸준하게 출하되었으나, 물량이 눈에 띠게 늘지는 않았습니다.

지역별 품질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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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시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꽈리고추 시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휴장일에 따른 수요감소에다, 최근 품질이 극명하게 나빠지면서 전반적으로 경매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지역별, 품질별 시세편차가 아주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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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과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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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가락시장 휴장일 이후 고추 첫 경매는 8월 6일 일요일 저녁경매부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