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7월 13일자 가락시장 청양고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 청양고추 경매는 어땠는지, 7월 13일자 가락시장 청양고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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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10톤 감소한 59톤 반입되었습니다.

우천 영향과 산지교체에 따른 물량 공백기로 인해 반입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가격마저도 좋지 못해, 가락시장 출하 대신 지방출하로 변경한 출하농가도 늘면서 최근 들어 가장 적은 물량이 반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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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과 인제지역을 제외하고는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최대 물량이 반입되는 밀양지역과 인제지역 물량만 물량이 증가되었습니다.

반면, 진주지역을 비롯한 강원도(춘천,홍천,정선 등) 물량이 감소되었으며, 남부지방에서도 반불이 심하거나, 크기가 작은 청양은 출하종결하는 분위기여서 당분간 물량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더구나 우천까지 오면서 물량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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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시세 강보합세 형성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시세하락세를 보였던 청양고추 시세가 강보합세를 형성하였습니다.

매기는 부진하지만,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강원도 햇물량과 남부지역 깨끗한 청양 비중이 늘면서 시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출하농가에서 만족할 만한 가격대는 아닐정도로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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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과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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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