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7월 13일자 가락시장 꽈리고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 꽈리고추 경매는 어땠는지, 7월 13일자 가락시장 꽈리고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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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보인 꽈리고추!

전일과 같은 21톤 반입되었습니다.

산지교체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꽈리고추는 진주지역이 여전히 많은 물량을 출하했으며, 당진지역도 충청권 물량을 대표하여 물량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우천 영향과 주기 등으로 인해 물량이 지난 주보다도 감소 출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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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당진지역은 물량이 늘었으나, 그외 지역 물량이 줄었습니다!

진주지역과 당진지역 위주로 물량이 증가한 반면, 그외지역은 오히려 물량이 줄었습니다.

특히, 강원도 물량(평창)이 크게 감소했으며, 충청권 예산지역도 물량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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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꽈리고추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물량이 전일과 비슷한데다, 전반적인 매기도 큰 변동이 없어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납품 수요는 어느정도 있어 남부지역 품질이 좀 떨어지는 물량이 큰 시세하락 없이 분산이 되었습니다.

워낙 고품질 상품성 꽈리가 부족하여 깨끗하고, 중부지방 물량이라면 1만원 후반대~2만원초반대 형성하면서 품질에 따른 시세편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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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과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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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