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5월 1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예보되지 않은 비로 인해 가락시장은 큰 혼잡이 일어났습니다.

평소 물량보다 많은 농산물이 반입되는 일요일 저녁에다, 최근 일기조건이 좋아 열매채소류와 하우스감자 물량이 크게 늘게되면서 혼합한데, 비까지 오면서 시장이 굉장히 어수선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영양부추도 물량이 많았습니다.

오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5월 1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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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반입량 크게 증가했습니다!

근래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반입되었습니다.

대형 출하지역인 양주와 연천지역이 출하농가수 증가와 대형농가 출하로 인해 크게 증가한데다, 신흥 출하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하남과 광주지역의 꾸준한 출하로 인해 무려 15,000단이 넘는 물량이 출하되었습니다.

■ 4kg작업물량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총 480봉지(박스) 반입되었습니다.

주로 양평지역에서 반입되었으며, 홍천과 여주지역에서 반입되었습니다.

물량감소는 양평지역에서 주말내내 우천 영향으로 작업이 어려워 출하량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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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시세 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영양부추 시세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영양부추 소비가 주춤해지는데다, 물량까지 크게 증가하면서, 품질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4kg작업시세 보합세 형성하였습니다.

최고가 12,500원 / 최저가 8,000원

반입량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주문 감소로 인해 시세 보합세를 형성하여 8,500원~9,000원대 평균가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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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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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과 출하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만약, 5월 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leedaehyung2/223089831172

[경매사 일일보고] 5월 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