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8월 7일자 가락시장 녹광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가락시장 휴장일 이후 녹광 첫 경매는 어땠는지, 8월 7일자 가락시장 녹광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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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광 반입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일대비 6톤이나 증가한 10톤 반입되었습니다.

강원도 지역 위주로 물량 반입되었으나, 연휴 이후 첫 출하라서 그런지 출하물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오랜만에 전라지역 물량도 출하가 재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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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과 인제지역 물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최대산지인 홍천지역을 비롯하여 인제지역 위주로 반입량이 증가했습니다.

다른 고추 품종에 비해서는 반입량이 많지 않아, 조금의 물량 변화만 되도 크게 느껴집니다.

홍천지역과 인제지역 출하농가가 늘어나면서 근래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반입되었으며, 반입량은 많지 않지만 전남 영암군 물량이 출하 재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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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광 시세가 하락했습니다!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녹광시세가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고품질 녹광은 오히려 시세가 상승하면서 등급간 시세편차가 컸습니다.

다만, 물량증가폭에 비해 주초 주문량 증가로 평균가격대 하락폭은 컸지만, 지난주 평균 시세에 비해보다는 시세우위를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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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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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