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5월 27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긴 연휴를 앞두고, 영양부추 반입량이 늘었으며,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갈팡지팡 분위기에서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5월 27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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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반입량 증가했습니다!

전일대비 영양부추 반입량이 증가했습니다.

최대 산지인 양주지역이 크게 증가했고, 그외 광주, 연천, 하남지역 물량도 소폭이지만, 물량이 늘었습니다.

가격상승 영향과 기온상승으로 물량이 늘었으나, 또하나의 최대 산지인 연천지역 주기가 들면서 크게 감소하면서 좀처럼 10,000단 이상 반입되 않고 있습니다.

특히, 양주지역의 경우 농가별 품질 저하현상이 많이 보였습니다.

(잎에 백납 등 깨끗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 4kg작업물량이 연일 감소했습니다.

총 335봉지(박스) 반입되었습니다.

대부분 양평지역에서 반입되었으며, 여주지역에서도 일부 반입되었으며, 전체적인 물량이 고온과 생육부진 등으로 인해 물량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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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시세가 하락되었습니다!

전일대비 영양부추 시세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품질등급간 가격편차가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물량이 증가되었으나, 최근 물량부족과 주문이 늘면서 재고가 없는 상황에서 연휴를 맞이하여 원활한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전일 큰 폭의 시세상승 부담으로 거래처 주문량이 줄면서 치고나가지 못했으며, 최근 날씨영향으로 품질 저하현상을 보이는 농가가 늘면서 품질과 농가별 가격편차가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 4kg작업 시세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최고가 15,500원 / 최저가 8,500원

물량이 감소했지만, 긴 연휴를 앞두고 매기부진이 지속되면서 시세하락세가 이어지면서 9,000원~13,000원대의 평균가격을 형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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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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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과 출하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만약, 5월 2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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