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4월 17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최근 시세약세를 보이고 있는 영양부추의 경우 오늘도 물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초임에도 불구하고, 주문이 오히려 감소한데다, 대체품목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침체된 분위기에서 경매가 이뤄졌습니다.

오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4월 17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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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양부추 반입량이 증가했습니다!

최근에 물량이 크게 증가한 영양부추 반입량이 오늘도 증가했습니다.

경기 연천지역 물량이 또 크게 증가함에 따라 광주, 양주, 하남, 양평지역 물량 큰 변화 없음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연천지역은 대형농가에서 큰 물량이 출하됨에 따라 뚜렷한 물량 증가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지역은 꾸준한 출하가 이뤄지고 있으나,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출하농가수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최대산지인 양주지역 물량이 주춤한 반면, 전년도부터 본격적인 재배를 시작한 광주지역과 하남지역 꾸준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4kg작업물량은 전일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총 270봉지(박스) 반입되었습니다.

대부분 양평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일부 여주지역에서 출하가 이뤄졌으며, 농협가락공판장이 대부분, 동화청과에 일부 물량이 반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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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시세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영양부추 시세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4kg작업 물량은 시세 반등에 성공한 반면, 200g단작업 물량은 침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주말장 물량 큰 폭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재고가 있는 상황에서, 또 대형물량이 출하되면서 시세형성에 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주문 역시 활발히 못해, 자칫 4월말까지 어려운 흐름이 이어질까 걱정입니다.

■ 4kg작업물량 시세는 오히려 반등했습니다.

최고가 17,500원 / 최저가 14,000원

평균가격이 15,500원~16,000원으로 큰 폭의 시세상승을 보였는데요, 봉지작업의 경우 주말장 시세하락으로 판매호조를 보여 재고가 없었으며, 주초 지방도매시장 위주로 주문이 증가하면서 200g단 작업시세와는 대조적으로 시세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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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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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과 출하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만약, 4월 17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leedaehyung2/223076579193

[경매사 일일보고] 4월 1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