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주간보고] 최근 일주간(6월 12일~18일) 감자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농산물 유통정보와 가락시장 경매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리는 "가락시장이박사" 입니다.

오늘은 최근 일주일(6/12~18일)동안의 감자 경매동향에 대해서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전망한 6월 동향과 실제적인 가락시장 경매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반입동향과는 달리 전라지역과 경상지역 20kg박스 출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성지역에서도 꾸준한 반입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충청지역에서도 본격적인 물량이 출하되면서 가락시장안에는 그야말로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물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가락시장에 반입되고 있는 감자를 노지봄감자라고 부릅니다.

이전까지 반입되던  시설봄감자(김제지역 중심) 이후에 반입되는 감자를 통칭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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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측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바라 본 6월달 감자현황

 

6월달 감자  [노지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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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동향 - 가락시장에서 바라 본 6월 12~18일 감자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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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과의 경우에는 다른 청과에 비해 충청권 물량이 많이 반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10kg박스 출하가 70%정도의 비중을 가질 정도로 압도적인 서산지역 물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뚜렷한 시세하락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재의 경매가격을 바닥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일별 반입량에 따라서 반등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산지역 10kg 평균 가격대

-특대: 11,000~12,000원대

- 대: 8,000~9,000원

- 중: 6,000~7,000원

- 소: 4,00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