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8월 10일자 가락시장 녹광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 녹광 경매는 어땠는지, 8월 10일자 가락시장 녹광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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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광 반입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일대비 1톤 증가한 6톤 반입되었습니다.

출하농가는 많지 않지만, 태풍 북상이전 출하에 집중하면서 물량이 꾸준하게 반입되었습니다.

대부분 생식용 고추 품종이 청양을 비롯하여, 오이아삭이, 롱그린 등으로 전환되면서 기본 출하량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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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홍천, 인제)과 김해지역 출하재개되었습니다!

최대 산지인 홍천과 인제지역 위주 물량 반입되었습니다.

경남 김해지역 녹광 출하가 재개되면서 전일대비 물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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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광시세가 하락했습니다!

녹광시세가 하락했습니다.

생식용 고추(오이아삭이, 롱그린 등) 수요감소로 인해 시세가 크게 하락한 반면, 녹광도 시세하락했지만, 고정 주문량이 있다보니 시세 하락폭은 아주 크지는 않았습니다.

비가 오면서 전반적인 매기가 부진했습니다.

녹광 역시 시세하락세를 보였으나, 그나마 상품성이 양호하여 고품질 하락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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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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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