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8월 10일자 가락시장 꽈리고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 꽈리고추 경매는 어땠는지, 8월 10일자 가락시장 꽈리고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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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습니다!

전일과 같은 31톤 반입되었습니다.

주 출하지역인 강원도와 충청도 물량이 주춤한 가운데, 동절기 출하지역 출하가 재개되면서 전일과 같은 물량이 출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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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물량이 전일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했습니다!

최대 산지인 평창지역을 비롯한 충청권(당진,예산 등) 반입량이 소폭 감소한 반면, 동절기 출하지역인 진주지역 물량이 햇물량 위주로 출하재개되면서 물량 유지했습니다.

폭염 피해로 인해 충청권 반입량이 감소한 반면, 햇물량을 가지고 있는 대농가 위주의 남부지방 물량 출하로 인해 현재 물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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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시세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꽈리고추 시세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물량은 비슷했고, 태풍 북상하면서 대부분 수요감소세를 보인 반면, 상대적으로 휴가철 등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가정소비 위주 판매가 되고 있는 꽈리고추는 날씨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습니다.

또한, 대체적으로 상품성이 좋은 강원도 물량 비중이 높았던 것도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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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과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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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