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8월 2일자 가락시장 오이아삭이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 오이아삭이 경매는 어땠는지, 8월 2일자 가락시장 오이아삭이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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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아삭이 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6톤 감소한 45톤 반입되었습니다.

대부분 강원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폭염에 따른 작업 어려움과 병해 발생 등으로 작황부진 되면서 모처럼 물량 50톤 이상 반입되던 분위기가 오늘 꺾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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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물량이 줄었습니다!

전일대비 양구군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일보다 물량이 비슷하거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최대 물량을 출하하고 있는 인제지역 물량 감소가 전체 물량 감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쳤습니다.

폭염으로 작업이 어려운데다, 가격마저도 저단가 형성이 지속되면서 작업능률이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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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가격이 다시 2만원대로 회복했습니다!

큰 폭은 아니지만, 전일보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물량이 감소한데다, 가락시장 휴장일(8/4일)을 앞두고 납품처 수요가 어느정도 늘면서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어서 뚜렷한 시세상승세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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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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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