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8월 2일자 가락시장 청피망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 청피망 경매는 어땠는지, 8월 2일자 가락시장 청피망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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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피망 반입량은 전일과 같았습니다!

청피망 반입량은 전일과 같이 16톤 반입되었습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작업량을 보이면서 물량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품질은 폭우와 우천 등으로 인해 색택이 좋지 못하고, 꼭지부근 병끼 발생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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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위주 물량 반입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강원지역에서 반입되고 있습니다.

최대 산지인 강원 고성군을 중심으로 평창, 철원, 인제, 홍천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큰 물량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시세상승 분위기로 인해 진주지역에서 출하가 재개되었으나, 그 물량은 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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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피망 시세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들어 청피망 시세가 들썩이더니, 오늘 큰 폭의 시세상승을 보였습니다.

물량 변화는 없지만, 재고가 소진되었으며, 휴가철/방학철에도 불구하고 식당소비 등이 활발해지면서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면서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품질은 떨어지고 있으나, 워낙 구매가 활발하여 등급간 가격편차도 크게 상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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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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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