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3월 11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최근 시세등락이 심한 가운데, 기온상승과 주말장 기대감으로 반입량이 증가되었습니다.

영양부추의 대표적인 대체품목인 달래는 여전히 고단가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주문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면서 약간은 기대감을 갖고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3월 11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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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반입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일에 비해 영양부추 반입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가장 큰 출하지역인 양주지역에서 출하농가수도 늘고, 농가별 생산량도 증가했습니다.

또한, 여주와 하남지역이 꾸준한 출하를 보인 가운데, 이천과 홍천지역에서도 출하가 재개되면서 약 7,000단이 가깝게 큰 폭의 물량증가를 보였습니다.

다음주에는 연천지역에서도 출하가 시작되면서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4kg봉지작업은 경기도 양평과 강원도 홍천에서 총 30봉지가 반입되어 전일보다 비교적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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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시세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전일대비 영양부추 시세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주말장 주문이 증가했고, 대체품목인 달래 시세강세 등으로 인해 시세상승 기대감은 있었지만, 워낙 물량 증가폭이 크면서 시세를 치고나가지 못했습니다.

 

※4kg봉지작업의 경우 반입량 증가와 200단작업 시세약세 형성으로 시세가 크게 하락하여 22,500원~30,000원까지 낙찰가격을 형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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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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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과 출하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만약, 3월 1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leedaehyung2/223041093088

[경매사 일일보고] 3월 1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