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3월 30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반입량이 소폭 증가했는데요, 반면, 판매는 부진했습니다.

봄나물이 많이 출하되고, 영양부추 대체품목인 달래, 세발나물도 많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세발나물

달래

오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3월 30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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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반입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영양부추 반입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대형 출하지역인 양주와 연천지역에서 꾸준한 출하가 이뤄졌으며, 여주, 화천, 광주지역 위주 출하가 이뤄졌습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영양부추 상품성이 농가별 편차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4kg작업 영양부추 반입량이 전일보다 증가했습니다.

122봉지 반입되었습니다.(박스작업은 없었습니다)

출하지역은 양주지역에서만 출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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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 시세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영양부추시세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시세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안좋은 상황은 품질이 떨어지는 부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잎색이 좋지 못하거나, 뿌리부근 무름이 발생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웃자라서 잎끝이 구부러지는 경우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작업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4kg작업 영양부추 시세도 하락했습니다.

물량이 증가했으며, 판매가 원활치 못하다보니, 시세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최저 16,500원 / 최고 29,500원이 형성되었으나, 평균적으로는 1만원후반에서 2만원초반대가 주로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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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출하지역별 시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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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과 출하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만약, 3월 3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leedaehyung2/223059976514

[경매사 일일보고] 3월 3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