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경매사시험(2025년) 준비 및 기출문제풀이

몰라서 포기하는 거니? 실기시험이 두려워서 안보는 거니? "제23회 경매사시험"

경매사따~거 2024. 11. 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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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락시장에서 박사처럼 아는 척 하는 것이 많아 이박사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다시 예전의 "경매사따거"로 돌아온 이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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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년 을사년(뱀띠)을 맞이하여 제23회 경매사시험을 이제는 준비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한번 글을 써봅니다.


대부분 경매사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부담을 느끼고, 실제로 합격률로 비춰봤을 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기시험입니다. 

총 3과목인데, 농안법, (부류별)상품성 평가, 농수산물유통론으로 각 과목당 특징이 있습니다.

농안법은 말 그대로 법문제로, 조문을 기초로 공부해야 합니다.

부류별 청과부류의 경우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데요, 시험범위가 넓고, 관련 용어가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수산무륭통론인데요, 가장 평이한 수준의 문제지만, 고득점을 맞고자 한다면 깊이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면 평균60점인 합격권이 되지만, 어느 과목 하나라도 삐긋하여 40점 미만의 점수를 받으면, 아무리 다른 과목을 100점 받았어도 불합격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공부 밸런스를 갖춰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시험인 필기시험은 합격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도매시장에서 실제적으로 일하는 분들이 많이 보면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해 시험합격율이 낮았으나, 최근에는 공부자료도 많아지고, 대학생 등 젊은 분들이 자격증 개념을 시험을 응시하면서 덩달아 합격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물론, 웬만한 도매시장법인 근무 직원들은 한번에 합격하지 못해 그렇지, 대부분 경매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합격율이 40%대에서 50%대로 올랐사오니, 누구나 충분한 준비만 한다면 경매사시험 응시차제를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역대 최고 1차(필기)시험 합격율을 자랑하는 2024년 제22회 경매사시험을 살펴보면, 부류별 편차는 있지만, 과거보다 확실하게 높은 합격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어렵게 생각했던 경매사 1차 필기시험 합격율을 보니 어떻습니까?

충분이 도전할 만 하다고 봅니다.

응시인원 중 반 이상이 붙는 시험인 경매사 필기시험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 1차 시험(필기)을 통과했다면, 다음 도전할 단계는 실기시험입니다.

실기시험은 실상 굉장히 난이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정보가 풍부하지 못하니, 막연한 두려움이 생겨 경매사시험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기시험은 호창수 역할과 경매사 역할 2가지를 차례대로 선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에 있는 검사관님 3분이 점수를 계량적(낙찰가격, 낙찰자, 낙찰/유찰 여부)부분과 비계량적(성량, 경매태도 등) 부분에 부여하면서 당락을 결정합니다. 

70점 이상 나와야 하는데, 무한 반복만 해서 입에 익숙해지면 아무것도 아닌 시험입니다.


기본적으로 실기시험은 전자식 2문제와 수지식 2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살펴볼 전자식 경매문제는 낙찰/ 유찰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창수 역할과 경매사 역할대로 화면을 읽으면 되고, 경매사 역할시 내정가를 기준으로 낙찰과 유찰을 결정하여 낙찰가격과 낙찰자를 결정하면 됩니다.

물론 각 문제당 15초가 주어지는데, 모든 과정을 그 시간안에 해결해야 합니다.

특히, 전자식 경매는 낙찰시 Enter키를, 유찰시 F12키를 눌러야 채점에 반영됩니다.


전자식 문제이어 수지식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자식 문제가 낙찰과 유찰을 구분하는 것이라면, 수지식은 유찰이 없습니다.

대신, 수지를 알아야 풀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1부터 9까지 손가락이 나오지만, 내정가를 기준으로 조합을 잘 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당락을 결정합니다.

앞에서는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전자식과 수지식 문제에서 호창부분에서 품목을 맞추는 것도 계량점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과연 실기시험의 합격율은 어떻게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심사관 얼굴을 때리지 않는다면 그냥 붙는 수준입니다.

거의 80%을 한참 상회하는 수준의 합격율입니다.

제대로된 비법만 알아도 크게 어렵지 않게 시험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시행된 경매사 2차시험중에서 가장 합격율이 낮았던 이번 시험(22회)의 합격율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그동안 높은 합격율을 자랑했던 청과부류에서 합격율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10명중에 8명을 붙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25년 제23회 경매사시험 준비관련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제23회 경매사시험에는 전 부류가 보는 것이 아니라, 청과부류와 수산부류만 시행됩니다.

경매사시험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필기시험에서는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고, 실기시험은 전자식, 수지식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는 지에 대한 요령을 숙지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에 부합되는 것이 바로, "경매사따거"(前 가락시장이박사)입니다.

유튜브와 블로그, 티스토리를 검색하시어 경매사시험 준비할 때 도움을 받기를 셀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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